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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나의 못된 도련님
태그
#로맨스 #자유연재
요약
작가
진수안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연재 링크
기타
“자고 갈래?” 신년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 들뜬 분위기의 사람들, 펄펄 내리는 눈을 배경으로 우재가 건넨 말에 사랑은 별로 놀라지 않았다. 어쩌면 오늘 이런 순간이 오리라 예상했는지도 모르겠다. 우린 둘 다 성인이 됐으니까. “가요. 가장 비싼 호텔로.” 그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어떨까? 무심하지만 다정하고, 가슴 시리게 서늘하지만 눈물 나게 뜨거운……나의 못된 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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